소심한 성격이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어느정도의 이벤트엔 감동의 느낌을 받지 못한다. 반대로 내가 작은 이벤트를 할때 감동받는 상대방을 보게되면 내가 더 강동받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이건 또 무슨 성격이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