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그랬던거같아요 맨날 치우라믄 잔소리를 들으며 그냥 지내다가 어느 날 맘이 확 동하면 그날은 대청소입니다!! 책상속 하나까지 완벽해야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오래 시간이 걸려요 첨엔 엄청 꼼꼼하게 하다가 뒤로가면 좀 대충하긴해요.. 어쨌든 뒤집는 날이 있습니다. 청소해야겠다 생각나면 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자주 있진 않지만 ㅎㅎㅎ 하지만! 이제 주부다보니 매일매일 치우네요 어쩔수없이 ㅜㅜㅜ 성향대로 살고있진 못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