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힘드신 상황에서 용기 내어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5살 직장인으로서 아토피, 한포진, 축농증, 우울증, 뼈 약함 등으로 인해 겪으신 고통과 외로움이 얼마나 크셨을지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주변 사람들, 특히 어머니와 그 친구분들로부터 받은 상처와 트라우마가 깊이 남아 계신 것 같습니다. 현재 겪고 계신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깊은 고민과 고통을 느끼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말씀하신 여러 요인들, 즉 몸의 아픔과 가려움, 주변의 차별과 따돌림, 가족으로부터의 가스라이팅 및 학대, 이로 인해 생긴 엄마에 대한 두려움과 복잡한 감정 이 모든 것이 현재 님의 삶을 힘들게 만드는 요인들입니다. 이 중 어느 하나만이 문제라고 단정할 수 없으며, 이 모든 경험들이 님께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님 자신이 가장 소중하며, 겪었던 고통은 님의 잘못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죽고 싶으면서도 살고 싶은' 그 마음이 바로 님께서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그 의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전문적인 도움 요청: 현재 겪는 우울감과 트라우마는 혼자 감당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심리상담 어플을 사용하신 것은 아주 좋은 시도였지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또는 임상심리 전문가와의 심층적인 상담을 시작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다는 감정은 전문적인 치료와 상담을 통해 충분히 완화될 수 있습니다. 신체적 문제 관리: 아토피, 한포진, 뼈 약함 등은 통증과 스트레스를 가중시킵니다. 어머니의 만류와는 별개로 반드시 피부과 및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켜야 합니다. 반창고와 파스는 치료를 돕는 도구입니다. 거리 두기 연습: 어머니와 친구분들의 통제적인 행동이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라면, 심리적/물리적으로 건강한 거리 두기를 시작하는 방법을 상담을 통해 배우고 적용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너무 무섭고 악몽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지만, 님께는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 하는 용기와 힘이 있습니다.힘내세요!
저는25여자직장인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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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5섯살이된던날에 아토피한포진 축농증우울증 뼈약함이생겼써요 이때전몸이아프고가려윘지만 친구도적고남친두없썻지만 그래두유치원생활이견딜만했써요 참을만했써요 그런대 시간이흐르고흘러 저는초등학생이되었써요 초등학생이되니깐
유치원생때와는달리 아프고가렵다는이유로 친구가적다는이유로 남친이없다는이유로 집중을잘한다는이유로 공부를잘못한다는이유로 왕따를자주자주당하고 또당했써요 저의엄마랑엄마친구분들이 가스라이팅을하고 학대가뭔지혼내는게뭔지를구별을못하시고 딸이원하는순간에는늘지각을하였쓰며 아프다힘들다하면서 안아픈사람처럼굴고 지들은전화자주하고 나는전화자주자주하면안되고
방에서먹을먹도못먹개하고 결국
몸아프고가려운게너무심해지고악화되어서
초등학교졸업후 몸아픈거치료받다가 쉬다가 직장인이되었씀니다
그런대도 저의엄마랑엄마친구분들은안변하고
안바뀌더라고요
결국심리상담어플을9홉개설치후
운동을시작하였써요
처음에는괜찬았써요 그런대하면할수록
힘들더라고요그리고무섭고그리고
저는아토피한포진 뼈약함때문에반창고랑파스가필요한대 엄마랑엄마친구들이 반창고랑파스사용하지말라고하셔서
그래서아토피한포진축농증우울증뼈약함이
좋아지면가려고운동을쉬는중인대 운동선생님한태서왜안오냐고연락이와서
사실대로말을하고시픈대사실대로말을못하고
거짓말을치는중임니다
거짓말을치는이유가
아토피한포진 축농증우울증 뼈약함이스트래스성이라서
스트래스성이란 생명에는지장이위험이없고 수술도안받아되고 받을일도없는대 완치가안된다고 사라지지가않는다고 게속좋아젔다나빠젔다하는거를 스트래스성이라고한대요
더큰문재는 아토피한포진뼈약하이안좋아지고
나빠지는중임니다
운동을하고시픈픈대 힘들고무섭고반창고랑
파스사용은못하고
뭐가문재인지를모르갰써요
아프고가려운게문재인지
친구가적고남친이없는게문재인지
공부를잘못하는게문재인지
아니면인간은사람들은사는게
다힘들고힘힘하는대대 왜그사람들중에서
사는게많이힘들고죽고픈분들아닌분들이캐
차별질을해놓으셨나요이기적인하느님예수님
하느님이랑예수님을원망하는게문재인지
아니면 엄마랑엄마친구들이무섭고트라우마고
눈치보이고또두려운대
속죄하고프고 사과하고픈게문재인지
아니면죽고픈대사는게문재인지
사는게너무힘들어요 난왜이모양일까
하루하루가 두려워요
나는왜살까
나는왜살까
죽고프면서도살고시퍼요
방법이없쓸까요
방법이없쓸까요
나좀도와줘요
나좀도와줘요
너무무서워요
하루하루가 악몽이에요
무서워요 무서워요
ᆢ
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