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이 정반대인 우리가족 고민

 

이번은 가족관련 고민이네요. 우리가족은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보입니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의 성향이 완전 안맞아요. 아빠는 화가나면 바로 욱하는 스타일이시고 엄마는 꾹 참았다가 삯히는?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사실 아빠보다는 엄마가 더 힘드실것같아서 고민이에요. 싸우면 누구 편을 들기도 그렇고. 엄마 성격을 아니깐 상처받는걸 아는데 어찌 도와줄 방법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이렇게 우리가족처럼 성향이나 대화하는 방식이 정반대이신 분 있으신가요? 자식으로 어찌 대처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이게 은근 저에게도 스트레스라서 참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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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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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걷는마음
    상담심리사
    답변수 99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부모님의 성향이 정반대일 때, 그 사이에 있는 
    자녀는 생각보다 많은 정서적 부담을 느낍니다. 
    특히 한쪽이 더 참는 모습이 보이면 
    “내가 뭔가 해야 하나”라는 마음이 생기기 쉽죠.
    
    다만 부모님의 갈등은 기본적으로 부모님의 몫입니다. 
    자녀가 중재자나 보호자 역할까지 떠안기 시작하면, 
    관계는 더 복잡해지고 본인 스트레스도 커질 수 있어요.
    
    대신 현실적으로 해볼 수 있는 건 세 가지 정도입니다.
    첫째, 감정이 격해진 상황에서는 굳이 판에 들어가지 않고 
    물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잠시 빠져나오는 선택.
    둘째, 한쪽의 하소연을 들을 때 문제를 해결해주려 하기보다 
    “많이 힘들었겠다” 정도의 공감만 하고 선을 넘지 않기.
    셋째, 두 분이 모두 차분할 때 
    “저도 그 분위기 속에서 조금 힘들다”는 자신의 입장을 조심스럽게 전해보는 것.
    
    부모님의 관계를 바꾸는 것이 목표가 되면 지치기 쉽습니다.
    그 사이에서 내가 과하게 소모되지 않으면서도, 
    내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것. 
    그 정도가 자녀로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균형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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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614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성향이 정반대인 부모님 사이에서 누구의 편도 들지 못하고 마음 졸이며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작성자님의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답답하실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화가 나면 바로 쏟아내는 아버지와 대조적으로 속으로 삭이며 상처를 감내하는 어머니를 지켜보는 일은, 자녀로서 자존감이 깎이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무척 고단한 일이지요. 🌿 특히 어머니의 고통을 알기에 더 마음이 쓰이면서도 정작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아 느껴지는 무력감이 작성자님을 더 힘들게 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사실 부모님의 갈등은 그들만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부의 영역'이기에, 자녀가 모든 짐을 짊어지고 중재하려 애쓰다 보면 오히려 작성자님의 마음이 먼저 병들 수 있습니다. 🛡️ 아버님의 '욱'하는 성격을 당장 바꾸기는 어렵겠지만, 상처받은 어머니의 마음을 따로 조용히 어루만져 드리는 것만으로도 어머니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습니다. 🕊️ 싸움이 일어났을 때 그 자리에 머물며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기보다는 잠시 자리를 피해 작성자님 스스로를 보호하고, 이후에 어머니와 맛있는 것을 먹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며 기분을 전환해 드리는 건 어떨까요? ⭐
    
    두 분의 소통 방식이 너무나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고, 작성자님은 그 사이에서 '심판'이 아닌 '관찰자'로서 적절한 거리를 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가족이라 해서 모든 아픔을 대신 짊어질 수는 없으니, 때로는 부모님의 문제는 부모님의 몫으로 남겨두고 작성자님만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 시간이 흘러 부모님도 서로의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조금씩 받아들이시길 바라며, 그 과정에서 작성자님의 마음이 너무 다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 익명2
    두분 성향이 달라서 중간에서 힘들겠어요
    힘들어도 아버지에게  자주 말씀 드러보세요
    그러면 좀 좋아지더라구요
  • 익명3
    저희집 안이랑 비슷 하시네요
    성향 바뀌는거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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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2,335채택률 4%
    가장 가까운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지켜보는 것만큼 무력감이 드는 일도 없죠. 겉은 평온해 보여도 속으로 곪아가는 엄마의 마음을 가장 먼저 헤아리는 님의 깊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성향이 정반대인 부모님 사이에서 자녀가 중재자가 되려 하면, 결국 본인의 에너지만 소진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럴 때 도움이 될 현실적인 대처법을 제안해 드립니다.
    ​감정의 쓰레기통 거부하기: 아빠의 화나 엄마의 한탄을 대신 짊어지지 마세요. 부모님의 갈등은 그분들이 풀어야 할 과제임을 인정하는 '심리적 분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엄마에게는 '공감'의 창구 되기: 엄마를 대신해 싸워주기보다 "엄마, 아빠 때문에 속상했지?"라는 따뜻한 한마디로 엄마의 참아온 마음을 환기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자신의 스트레스 표현하기: "두 분이 싸우시면 제 마음도 너무 힘들어요"라고 질문자님의 감정을 솔직히 전달하세요. 자녀의 고통을 아는 것이 부모님께는 가장 큰 경각심이 됩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님은 충분히 착한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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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유은
    임상심리사
    답변수 16채택률 1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성향이 정반대여서 끌리는 것도 있었을텐데 삶을 살다보면 여러위기를 거치면서 달라서 부딪치고 상처받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특히 싸울때 감정처리의 방식이 반대라면 당사자들도 힘들고 무엇보다 그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 것은 자녀들이지요. 지켜보시면서 불편하고 어느새 두분의 갈등에 몰두되어 마음이 휘말리기도 하셨을텐데 참 힘드셨겠습니다.
    
    부모님은 부모이전에 부부이기에 두사람의 갈등은 부부가 감당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그 영향을 크게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고, 반대로 말하면 자녀 또한 부모님의 갈등은 부모님의 몫이라는 것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어느 한쪽이 자녀에게 하소연을 하게 되면 그말에 휘둘려 나에게 잘못한게 아닌데도 한쪽의 부모님을 불필요하게 미워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소연을 듣는 순간엔 그 한쪽 부모님이 너무 안쓰럽지만 그런 감정을 계속 듣고 받아야 하는 자녀가 결국 상할 수 있고요. 
    
    어렵겠지만 생각의 거리를 두고 바라보려는 시도를 해보세요. 그리고 두분의 갈등보다 내삶의 주제와 고민에 주의를 돌려 집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내 삶에 만족감이 낮고 고민이 커질수록 주변자극에 더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나에게 주의를 기울여보는 것을 권하며, 많이 힘들었을 글쓴님의 마음을 응원하겠습니다.
  • 익명4
    가족끼리 성향이 안 맞으면 그럴 수도 있지요. 엄마가 많이 힘 드시겠어요 
  • 익명5
    저와 남편, 그리고 아들까지~~  삼인 삼색이 모두 다른데요. 다름을 인정하는 것 부터가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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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119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부모님 사이에서 두 분의 날 선 감정을 고스란히 받아내고 계시니 얼마나 마음이 지치고 답답하실까요. 욱하는 아버지의 불같은 성격과 그걸 꾹꾹 눌러 담는 어머니의 침묵 사이에서, 자식은 늘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죠. 특히 엄마의 상처가 눈에 빤히 보이는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그 무력감이 자식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사실 성향이 정반대인 부모님을 둔 집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희집도 그러하구요..하지만 자식이 중간에서 재판관이 되거나 어느 한쪽의 구원자가 되려 하면 결국 내 마음부터 병 드는 것 같아요. 부모님의 갈등은 두 분이 수십 년간 쌓아온 소통 방식이라, 안타깝게도 자식의 노력만으로는 근본적으로 바꾸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나름대로 노력을 해봤는데 잘 되지 않더라구요...ㅎ
    이럴 때는 중재자가 되기보다 각자의 지지자가 되어주는 쪽으로 대처를 해보면 어떨까요. 아버지가 욱하실 땐 일단 그 자리를 피하거나 대응하지 마시고, 나중에 상황이 진정되었을 때 어머니의 손을 꼭 잡아주며 "엄마 아까 많이 속상했지? 내가 다 알아"라고 마음만 알아주셔도 돼요. 거창한 해결책보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 하나가 엄마에게는 가장 큰 숨구멍이 되거든요.
    무엇보다 자신의 스트레스를 우선적으로 챙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모님의 문제는 부모님의 몫"이라고 마음속으로 선을 긋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내가 너무 깊이 개입하지 않아야 부모님 사이에서도 중심을 잡을 수 있거든요. 님은 이미 충분히 좋은 자식이고,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있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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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1,024채택률 9%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겉으로 보기엔 평온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부모님의 갈등을 지켜보며 마음 졸여야 하는 작성자님의 답답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욱'하는 에너지와 그걸 묵묵히 '삭히는' 에너지가 부딪힐 때, 그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야 하는 자녀의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사실 이런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부부 구성은 의외로 굉장히 흔하지만, 그 해결책을 찾는 건 언제나 어려운 숙제죠.
    ​작성자님께서 조금이라도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도록, 자녀로서 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처법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감정의 '심판'이 아닌 '관찰자'가 되기
    ​부모님이 싸울 때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는 것 자체가 작성자님에게는 큰 심리적 부채가 됩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부모님의 갈등은 기본적으로 두 성인 사이의 문제입니다.
    ​중립의 미학: 어느 한쪽의 편을 드는 순간, 소외된 쪽은 서운함을 느끼고 갈등은 2라운드로 번집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를 판결하려 하지 마세요.
    ​물리적 거리두기: 싸움이 시작되려 할 때 "두 분 대화 나누세요. 저는 제 방에 있을게요"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는 갈등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무의식적인 선언입니다.
    ​2. 엄마의 '대나무 숲' 되어주기
    ​참는 성격인 어머니는 감정을 분출할 곳이 없어 속병이 나기 쉽습니다. 작성자님이 해주실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은 아빠를 설득하는 게 아니라, 엄마의 말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감정 쓰레기통이 아닌 '공감자': 엄마의 하소연을 들을 때 "아빠가 잘못했네"라고 하기보다, **"엄마 그때 마음이 정말 답답했겠다"**처럼 엄마의 '감정'에만 집중해 주세요.
    ​환기 시켜드리기: 엄마와 단둘이 외출하거나 맛있는 것을 먹으며, 아빠와 상관없는 '엄마만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큰 위로가 됩니다.
    ​3. 아빠에게는 '냉각기' 이후에 다가가기
    ​욱하는 성격의 분들은 감정이 격해졌을 때 어떤 논리도 통하지 않습니다.
    ​타이밍 잡기: 아빠의 기분이 좋을 때, 혹은 차분할 때 슬쩍 말씀드려 보세요. "아빠, 아까 아빠가 화낼 때 엄마가 많이 위축돼 보여서 제 마음도 안 좋았어요."
    ​'나' 화법 사용: "아빠 왜 그래요?"가 아니라 **"저는 아빠가 화내시면 무섭고 걱정돼요"**라고 작성자님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4. 가장 중요한 것: 작성자님의 '심리적 독립'
    ​부모님의 불화가 작성자님의 일상을 흔들게 두지 마세요.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귀하지만, 그분들의 감정적 책임까지 작성자님이 짊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부모님은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오신 성인이며, 두 분의 갈등은 두 분이 풀어나가야 할 몫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작성자님은 그 사이에서 완충지대 역할을 하느라 이미 충분히 애쓰셨습니다.
    ​혹시 최근에 부모님이 크게 다투셨던 구체적인 상황이 있었나요? 그 상황에서 작성자님이 느꼈던 감정을 조금 더 들려주시면,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대화법을 함께 고민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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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보러버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29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가족이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그 안에서 계속 긴장이 흐르고 있다면 자식 입장에서는 꽤 힘들죠. 특히 한쪽은 욱하고, 한쪽은 참는 구조라면… 참는 쪽이 더 걱정되고, 그걸 지켜보는 내가 더 답답해지기도 하고요. 지금 느끼는 스트레스, 충분히 이해됩니다.
    
    먼저 한 가지는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부모님의 성향 차이는 자식이 해결해야 할 문제는 아닙니다.
    우리는 자식이지, 중재자나 상담사가 아니니까요.
    
    아버지가 즉각적으로 화를 표현하는 스타일이고, 어머니는 감정을 안으로 삼키는 스타일이라면 두 분은 이미 오랜 시간 그런 방식으로 관계를 유지해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겉으로는 불안정해 보여도, 그 안에서 나름의 균형이 형성되어 있을 수도 있어요. 우리가 보기엔 엄마가 더 힘들어 보이지만, 엄마는 또 엄마 나름의 방식으로 감당하고 계실 수도 있고요.
    
    그래서 자식으로서 할 수 있는 건 크게 세 가지예요.
    
    1. 편 들지 않기
    누구 편을 들면 한쪽은 의지하게 되고, 한쪽은 서운해질 수 있어요.
    “두 분 다 힘드시겠네요.” 정도로 중립을 지키는 게 오히려 건강합니다.
    
    2. 엄마의 감정만 따로 지지해주기
    아빠를 바꾸려 하기보다는, “엄마 힘들었겠다.” “엄마가 상처받는 거 같아서 마음이 쓰여.” 이렇게 공감만 해줘도 엄마에겐 큰 힘이 됩니다. 해결해주려 하지 않아도 돼요.
    
    3. 내 스트레스 관리하기
    이 상황이 은근히 나를 갉아먹고 있다면, 그걸 인정해야 해요.
    부모 갈등을 계속 지켜보는 건 자식에게도 만성 스트레스가 됩니다.
    필요하면 그 자리에서 잠시 빠져나오는 것도 괜찮아요. (방으로 들어가기, 산책 나가기 등)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부모의 관계는 부모의 몫입니다. 자식이 대신 책임질 필요도, 다 고쳐야 할 의무도 없어요.
    
    지금 고민하고 있다는 건 이미 가족을 소중히 생각한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가족을 지키는 역할'까지 떠안지 않아도 됩니다.
    
    성향이 정반대인 부부는 생각보다 많아요. 완벽하게 맞는 부부는 거의 없고,
    각자의 방식으로 버티며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신은 중간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저 자식으로서 사랑받고 살아도 되는 사람입니다.
    
    조금은 어깨 힘을 빼도 괜찮아요.
    당신이 다 감당하지 않아도, 그 관계는 굴러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 익명6
    읽는 사람도 여러 방향으로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