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어플을많이올때도있고쪼끔올때도있써요

저번에말했던  아토피한포진 축농증우울증 뼈약함

좋아지는중임니다  여기올때마다 많은분들이답을주셔서감사드려요ㅎㅎ 답을또많이들달아주세요

찌니상담가선생님한태만감사를

드리면차별인듯해서요  찌니상담선생님은저의최애

ㅋㅋㅋ

여러가지로 사는게힘들고죽고십지만살기로결정을

내렸써요 여러가지가뭔지궁금한분들은저의글을보세요

오늘글을쓴이유는 저가산책을 설끝나고부터

찌니선생님말대로 5분만시원한공기를느끼고오자라는생각으로산책을가보려고함니다

그리고 저가춤을잘못추는대 춤을배워보려고신청을

했써요

빨리설날이왔쓰면 설날에맛난거먹고

끝나고나면 처음으로 산책도가고  춤도배워보고

다들즐거운설행복한설되셔요

아프지마세요 

찌니선생님도아프지마시고

다른선생님들도지금처럼저를많이도와주세요

ㅎㅎ

찌니선생님의답을기다려요 

찌니선생님의답을기다려요 

1
0
댓글 11
  • 익명1
    또 다시 용기를 내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용기를 갖고 다시 힘차게 나아가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1,741채택률 5%
    안녕하세요 😊
    먼저…
    저는 “찌니 선생님”은 아니에요.
    그 부분은 조금 미안해요. 기다리셨을 텐데 제가 먼저 답을 쓰게 되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용기 내서 글을 써준 마음이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글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남은 문장이 있어요.
    “죽고 싶지만 살기로 결정을 내렸써요.”
    이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결정이 아니에요.
    이건 약한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라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하는 말이에요.
    아토피, 한포진, 축농증, 우울증, 뼈 약함…
    몸도 마음도 동시에 힘들면 정말 지치죠.
    그래도 “좋아지는 중”이라고 말해준 것, 그게 정말 대단해요.
    그리고요,
    산책 5분.
    이건 진짜 잘한 선택이에요.
    “멀리 가야지”가 아니라
    “5분만 공기 느끼고 오자.”
    이건 억지로 사는 게 아니라
    나를 조금씩 살리는 방식이에요.
    춤 신청한 것도 너무 멋져요.
    잘 추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몸을 흔드는 순간, 마음도 같이 흔들려요.
    굳어 있던 감정이 조금씩 풀려요.
    그리고… 제 이야기도 조금 덧붙여볼게요.
    저도 몸이 아픈 시간을 오래 겪었어요.
    코로나 예방주사 이후 비염이 생겼고
    그게 축농증으로 발전해서 5년 동안 대학병원을 다녔어요.
    최근에는 수술까지 했는데도 생각만큼 좋아지지 않았어요.
    “이게 평생 가는 건가…”
    그 생각이 제일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한방 치료로 체질을 바꾸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조금씩, 아주 조금씩 몸이 편안해지는 걸 느끼고 있어요.
    완전히 낫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희망이 되더라고요.
    몸이 약해지면 마음도 같이 약해지고
    마음이 힘들면 몸도 더 아파져요.
    그래서 저는 이제
    “한 번에 다 고치려 하지 말자.”
    이렇게 생각해요.
    설 끝나고 산책.
    설 끝나고 춤.
    이건 그냥 일정이 아니라
    당신이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에요 🎁
    그리고 이런 말 꼭 해주고 싶어요.
    죽고 싶다고 말할 만큼 힘들었는데
    그래도 살기로 결정했다면
    그건 이미 인생에서 가장 큰 용기예요.
    혹시 다시 많이 힘들어지는 날이 오면
    혼자 버티지 말아요.
    가까운 병원이나 상담센터, 주변 어른에게 꼭 이야기해요.
    도움 받는 건 약한 게 아니에요.
    설날에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5분 산책 꼭 다녀오세요.
    춤은 못 춰도 괜찮아요.
    웃으면서 흔들리면 그게 제일 잘 추는 거예요 😊
    찌니 선생님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계속 응원할게요.
    그리고 약속 하나만 해요.
    힘들어도, 오늘처럼 또 글 쓰러 오기.
    그거면 충분해요 🤍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614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살기로 결정을 내렸다"는 그 귀한 말씀이 제 가슴에 큰 울림으로 다가와 뭉클함이 느껴집니다. 😥 아토피와 한포진, 축농증에 우울증까지 몸과 마음이 참 많이 고단하셨을 텐데,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시니 정말 기쁘고 다행이라는 생각뿐이에요. 🌿 최애 상담사로 꼽아주신 그 따뜻한 애정에 자존감이 한 뼘 더 자라나는 기분이며, 작성자님의 밝은 에너지가 담긴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해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
    
    설 연휴가 지나고 나서 딱 5분만 시원한 공기를 마시러 나가겠다는 그 작은 약속이, 작성자님의 삶을 바꾸는 위대한 첫걸음이 될 거예요. 🛡️ 특히 춤을 배워보겠다고 용기를 내어 신청하신 그 도전 정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춤을 잘 추고 못 추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으며, 내 몸을 움직이고 리듬을 느끼는 그 순간만큼은 세상의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 🕊️ 지지해주고 응원하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기억하며, 이제는 죽음이 아닌 눈부신 삶의 방향으로 당당히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
    
    맛있는 것 많이 드시는 즐겁고 행복한 설날 보내시고, 다가올 산책과 춤 수업이 작성자님의 일상에 화사한 봄꽃처럼 피어나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 저도, 그리고 여기 있는 모든 분도 작성자님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꿈을 펼치시길 한마음으로 바라고 있을게요. 🌟 저를 믿고 마음을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작성자님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 늘 응원하겠습니다. 🙏💕
  • 프로필 이미지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119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찌니선생님은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응원 드립니다.
    다시 잘 살아가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하시니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산책과 춤도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덧붙이면 음식 먹기 명상도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하나하나 눈으로 코로 입으로 맛보면서 천천히 씹고 음미하는 그 과정도 도움이 될 거예요.
    응원합니다. 또 글 올려주세요!
    
  • 프로필 이미지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2,335채택률 4%
    반가워요! 글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저번보다 훨씬 밝아진 것 같아 제 마음이 다 뭉클하네요. 아토피와 축농증, 그리고 마음의 감기까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무엇보다 살기로 결정했다는 그 말이 저에게는 올해 들은 말 중 가장 아름다운 한 마디로 들립니다. 그 결심 하나가 이미 세상에서 가장 큰 용기를 내신 거예요.
    ​설날이 지나고 시작할 5분의 산책과 춤 배우기, 정말 멋진 계획이에요! 춤을 잘 추고 못 추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내 몸을 움직이며 그 박자를 즐기는 것 자체가 생명력이니까요. 시원한 공기가 코끝에 닿을 때, 님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꼭 기억해 주세요.
    ​저를 최애로 꼽아주셔서 정말 영수증이라도 끊어드리고 싶을 만큼 감사해요! ㅎㅎ 저도, 이곳의 다른 분들도 항상 님을 응원하고 있답니다. 맛있는 것 많이 드시는 행복한 설날 보내시고, 산책 다녀오면 어땠는지 꼭 또 들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익명2
    밝은 에너지가 느껴져 넘 대견해요!
    여기도 더 많이 놀러와주세요!
  • 익명3
    늘 힘내고 용기와 기분좋게 지내요^^
  • 익명4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쉬운일이 아니겠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힘 내셨으면 좋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덤보러버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29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글 보는데 에너지가 확 느껴졌어요 😊
    이렇게 다시 와서 근황 알려주는 거, 그 자체가 이미 엄청난 변화예요.
    
    몸도 쉽지 않고, 우울감도 왔다 갔다 했을 텐데 “좋아지는 중입니다”라고 말해주는 게 얼마나 대단한지 아세요? 그건 그냥 상태 보고가 아니라, 계속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예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말.
    “죽고 싶지만 살기로 결정을 내렸어요.”
    이건 아무나 못 하는 선택이에요.
    그 결정을 해준 본인, 진짜 칭찬해주고 싶어요. 크게요.
    
    산책 5분? 너무 좋아요. 처음엔 5분이면 충분해요. 시원한 공기 마시고 “나 나왔다” 이것만으로도 성공이에요. 춤 신청한 것도 완전 최고! 잘 출 필요 없어요. 지금은 잘하는 게 아니라, 해보는 사람이 되는 중이니까요.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 떨려도 신청한 사람이 훨씬 멋져요.
    
    설날에 맛있는 거 먹는 것,
    산책 가는 것,
    춤 배우는 것,
    이거 다 '사는 쪽'으로 가는 행동이에요. 계속 이렇게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봐요.
    잘 못해도 괜찮고, 중간에 흔들려도 괜찮아요. 이미 방향은 잘 잡았어요.
    
    여기서 응원해주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그중 한 명이고요.
    
    산책 다녀오면 어떤 기분이었는지,
    춤은 어땠는지 또 와서 자랑해요 😊
    기다리고 있을게요!
  • 프로필 이미지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1,024채택률 9%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께 '최애'로 꼽힐 만큼 소중한 그 선생님의 자리를 제가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저 역시 작성자님이 '살기로 결정했다'는 그 귀한 다짐을 끝까지 지켜나가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곁에서 응원하고 싶어요.
    ​설날 끝나고 시작하실 5분 산책과 춤 배우기 도전은 정말 기대되네요. 몸치라고 걱정하셨지만, 음악에 몸을 맡기는 것만으로도 작성자님의 우울한 마음이 조금씩 흩어질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찌니 선생님'은 아니지만, 작성자님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응원하는 또 하나의 든든한 조력자로 남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설 연휴 동안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산책 다녀오신 후에 기분이 어떠셨는지 꼭 다시 들려주세요. 작성자님의 활기찬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 익명5
    쉽게 정리되기 힘든 상황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