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고민-연로하신 부모님

2년전부터 부쩍 약해지신 부모님 두분 멀리계셔서 맘이 편치않다. 안부전화만으로 자주연락드리지만 청력도 약해져서 대화에도 한계가 있다. 두분이 함꼐 계셔서 고마운 마음뿐이다. 영양제와 먹을거리들을 주문해드리는 것으로 부족하지만  맘을 다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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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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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7
    나이가 들면 그냥 그런 거예요 그냥 부모님들을 자주 자주 전화해주시는 것만이 위로가 될 뿐 어떻게 할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