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이 다른 가족ㅡ이해하며 살기

가족이라도 서로 성향이 다르네요ㅠㅠ

난 멀리 나가지는 못해도 가까운 곳이라도 가서 산책하는 것을 좋아라 하는데 나머지 가족들은 편안한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지금은 집에 있고 싶다하면 굳이 같이 가지는 않고, 가끔 엉덩이 무거운 가족들을 움직여 괜찮타 싶은 곳 추천해서 한번씩만(1년에 한번정도) 같이 다녀옵니다.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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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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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7
    서로 이하에서 살다 보면 인정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