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처럼 지내는 가족

어려서부터 오빠하고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아서 그런지 거리가 멀어서 인지 모르지만 오빠와는 거의 남처럼 지내고 있다. 오빠와 1년에 명절에 한 번 볼까? 말까 연락도 거의 하지 않고 정말 완전 남처럼 지내고 있다. 특별히 뭐 결혼식이나 이런 일 있으면 만날까? 그 외에는 거의 만나지 않는 것 같다. 완전 남이 되어 버린 나의 가족 조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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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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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다 독립하고 나이가들면 일년에 한두번 보는경우가 대다수일거예요 저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