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같은 동네 사는데 명절이나 공휴일때 같이 식사도 하고 가까운데 여행도 가고 좋아요 헌데 어렸을때 부모님밑에서 자랄때처럼 서로가 마음을 터놓지 못하구 있는것 같아요. 난 언니와 다 터놓는다고 생각하는데 언니는 모든 일을 터놓지 않는것 같아서 가끔은 언니와의 거래감이 들어 고민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