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전혀 친하지않은 것 같아요 보통 자매들은 옷도 구분없이 입고 그런다는데... 물론 가족마다 또 개인의 성향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저희는 가족인데도 많이 어색한 사이인것 같네요 언제부터 이렇게된건진 모르겠지만... 가끔은 정말 친하게 지내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면서 뭔가 그립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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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워니/100이상친삭
옷을 나눠 입을 수가 없네요
나눠 입은 적이없어요 살면서..
체형이 서로 안맞아서요ㅠㅠ
유리
직장 다니면서 새옷을 사도 저는 새로 산옷을 못입었어요. 입고 가려고 걸어 놓은걸 여동생이 항상 먼저 입고 갔거든요. 그리고 저는 항상 소매를 접어서 입고 다녔어요. 울 여동생이 팔이 길었거든요. 선물 받았던 목걸이도 동생이 하고 가서 끊어가지고 오고.. ㅎㅎ 울 여동생이 그런데 저는 하나도 밉지가 않았어요. 귀여웠어요. 성격은 정반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