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걸음
근데 타고난 천성은 잘 바뀌지 않더라고요 저도 제 남편 양말 뒤집어 벗지 말라고 100번도 넘게 얘기 했는데도 잘 고쳐지지 않는답니다 제 입만 아프고 이제 지쳐서 그냥 제가 한번 더 손댑니다. 님께서 포기 하심이 마음 편하실거에요
물건을 제자리에 놓지않는 동생때문에 고민이에요. 항상 이 문제로 잔소리를 하게되고, 기분이 상하고 싸우게 되거든요.
저는 모든것이 잘 정리되는것을 좋아하는편인데 동생은 저랑 성향이 많이 달라서 늘 정리정돈이 잘 안되는편이거든요.
어디까지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지 고민입니다.
0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