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계신 아버지가 걱정되요.

어머니 돌아 가신 지 10년 넘었어요.

아버지가 혼자 계신데 점점 연세가 드시니 걱정되요.

저도 직장일 하고 아이 키우니 잘 챙겨 드리지 못하네요.

한 달에 한 번은 내려가서 챙겨드리고 오는데 ㅠㅠㅠ

그래도 마음이 안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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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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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글보니 공감가네요 연세도 있고 하시면 
    잘 챙겨드실지 걱정되고 하네요 
    매일 안부전화라도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