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같은 가족

결혼을 하니 이거저거 정말 챙길 것고 많고 그런데..

남편도 우리집 어색해 하는데 왜 여자한테만 시댁에 살가운 딸같은 이런 수식어가 붙는 건지^^;;

 

그리고 시댁도 실제 자기네 가족 보다 나한테 덜 잘하면서 자기네 불리할 때만 가족은.. ㅋㅋ 시전..

 

우리 엄마는 나한테 아무것도 안원하는데.. 가족이라면 제발 요구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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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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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맘
    중간에서 남편분이 잘 하셔야 할거 같아요. 말그대로 쉴드를 잘 쳐줘야할듯요. 본인이 처가 어렵듯 시댁도 어려운줄을 알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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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진짜 딸같이 하는 걸 보여줘야하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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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독립해서 가정을 이루었으면 각자 서로에 인생을 사는게 최고좋은것같은데 현실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