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그냥 일이 바빠서, 성격이 무뚝뚝해서라고 하기엔.... 카톡에 답이 없다는게 좀 신경쓰이긴 하네요. 한번 조심스레 물어보시면 어때요? 가족끼리도 서운한건 빨리 풀어줘야 하더라구요
제목그대로입니다. 지금 특전사 부사관으로 복무하는 동생을 두고 있습니다. 근데 걔가 특전사가 된 이후로 관계가 어색하고 서먹서먹해요. 말도 거의 없고 카톡에도 답을 안해줘요. 이런식으로 한 1년이상이 된거 같아요...제가 혹시 모르는 잘못을 한거때문에 있었던 걸까요? 제가 이유를 말해달라고 먼저 다가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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