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가기가 점점 싫어져요 남편과의 관계는 시댁이야기만 안나오면 별다른 일이없지만 시댁이야기만 나오면 너무 싫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자립심이 강했던 터라 시댁에서 요구하는것들도 싫구요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