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이 문제입니다.

처남이 40대 중반입니다. 아직 미혼이고요. 

근데 회사 일보다 엉뚱한 곳에 돈을 쓰고 매번 돈 문제를 일으키고 있네요. 몇차례 저 몰래 처남에게 넘어간 돈이 만만히 않네요. 개인회생도 했는데,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네요. 주식과 코인으로 잃었다는데, 도박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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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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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화이팅^^~
    아이고야
    가족 중에 이런분 있으면 골치가 아프지요.
    적당히 선을 그어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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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재
      작성자
      저 몰래 넘어가다보니,,,,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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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문맘
    에고.. 더이상은 금전 서포트는 안될거 같네요 ㅠㅠ
    도박은 치료 받아야하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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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재
      작성자
      더 이상은 도저히,,,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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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처남의 돈문제로 고민이 많으시군요.
    다른것보다 몰래 넘어간 돈이 있다는 건 정말 문제기는 한듯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