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의 가족 관계

저는 결혼 4년차 입니다

처음에 시어머니는 인상도 참 좋으시고 말씀도 이쁘게 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4년을 겪으니 말씀하나하나가 음흉스럽게 보이고 아들한테만 전화하는 시어머니가 정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네요

둘이 소닥소닥 음흉스럽게 통화하고 가운데서 조정하는 시어머니가 정떨어집니다

무엇보다 형님과의 차별을 두는 행동에서 얼굴도 보기 싫을 정도로 미워지더라구요

어버이날이 싫어지네요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하니
    아이고  속상하시겠어요
    그맘 이해합니다
    거기서 남편이 역활을 잘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