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일 분담 문제

가사일은 끝도 없고  해도 티도 안나고 힘들지만 가사일은 하는 사람만 계속한다는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아요ㅠ 제가 아파도  저를 위해 내가 할게 라고 말을 해 주는 사람이 없어요ㅠ 제가 몸 좀 괜찮아지면 그동안 못했던  집안일부터 해요  제가 매일 매일 도아주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쉬는날 아니면 제가 아플때만이라도 도아주라는 건데 쉬는날에는 취미 활동  하러 외출하고  아플때마저도 전혀 집안일은 신경 쓰지 않아요ㅠ  가족이 같이 생활하는 공간이니  조금씩 양보하면서 도아주면 좋겠는데ㅠ 가족 모두 말을 해도 변하지 않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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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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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진짜 속상한 글이네요....
    매일 집안일 하라는 것도 아니고 취미생활을 하지 말라는것도 아닌데 미룰 수 있는건 미루고, 정 안되면 나가기 전에라도 하면 좀 좋나요ㅠㅠ 저까지도 한숨이 나옵니다. 가족들이 재생님 마음 좀 알아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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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매일 해주면 당연한줄아는게 사람인것같아요 전 그냥 제가 할수있는만큼은 그냥 해줘요 하라고 말하는게 더 스트레스네요
  • 지도사랑
    에구 넘 속상하시겠네요
    저도 비슷해서 공감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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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재생님 아프신데도.. 도와주는 이가 없다니 정말 슬프네요.. ㅠ.ㅠ 집안일이 쉬운일이 아닌데 본인들도 해보면 알텐데 안하니 알수가 있나요..ㅠ.ㅠ 
    너무 당연시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