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7
글쎄요 좀 시간이 지나면 차츰 나아지겠죠 희망을 걸어봐요
나이가 드니 예전에는 친하게 지내면서 잘 지냈어요..
결혼을 하고 따로 따로 사니 언니나 동생한테 말하는게 편하지가 않네요..
고민이 있어도 언니한테 말 하고 싶어도 대화 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만 힘든거겠죠?
다들 잘 지내시죠? 편하게 대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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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오늘도 화이팅^^~
그러게요 세월이 지나니 조금씩 소원해지네요 다들 그렇게 사는거지요
- 엘리사벳 (youngmi)
아무래도 각자 가정이 있으면 형제 자매도 약간의 거리가 생길서 같아요
- 바람소리
형제자매라도 자주 보지 않으면 서먹하긴 한거 같아요. 자주 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셔요
- 긍정맘 인희
자주 만나지도 않고.. 또 각자의 생각이 틀려서.. 말하다보면 공감을 크게 얻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도 속얘기까지는 잘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