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고민-화합?

아빠는 남같고, 엄마는 아빠로 인해 집안 가세가 기울었다고 과거일을 지금도 한탄을 하시네요.

이미 지난 일이라고 말씀드려도 그 때 뿐이고.. 가족끼리 외식을 해본 적은 있지만, 그것도 좋게 끝나진 않았어요. 아빠에게 애정이 없는데, 동생은 그러면 안된다고 하지만, 저도 알고있지만... 뜻대로 되지않고 매번 툴툴거리기 일쑤입니다. 

좀처럼 쉽게 풀리지 않을 문제라 여기에 하소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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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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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으면... 화목하기가 
    쉽지않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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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마음의 응어리가 안풀리셔서 그런거 같아요.. 
    쉽지 않겠지만, 과거일은 이미 지난일이니.. 잊어버리시는게 좋을실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