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라 그런지 시간이 흐를수록 저만 바라보는 것 같아 점점 힘들어지네요. 그러다보니 짜증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싶지 않은데 부담감에 더더욱 그러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가면서 가족이지만 선이 필요하단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지금 당장은 가족으로 인한 짜증을 좀 가라앉히고 싶은 게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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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워니
첫째가 원래 부담감이 좀 있는데
너무 의지하면 스트레스가 심해지죠
힘내세요~
은이
맞아요..
지치기 전에 자신의 마지노선을 정해두세요
행복한 나를 만드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바람소리
너무 혼자서 짊어지려 하지마시고...
가족들에게 힘든걸 얘기해보시면 어떨까요?
긍정맘 인희
첫째라서 힘든 무게가 있지요.. 그렇다고 너무 첫째한테만 의지하면 힘들어요..
형제들이 있다면 얘기해서 나눠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