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실세는 언니

안녕하세요, 23살 여자입니다.

다른 집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희집은 언니가 실세에요. 약간 응팔에 성보라 같은 성격인데 성보라는 철이라도 있지 저희 언니는 철도 없고 답도 없고 부모님한테 너무 4가지 없게 말하고 대드네요ㅜㅜ.. 부모님은 평화주의자라 언니가 난리치는거 다 받아주고.. 이대로 그냥 언니를 냅두고 부모님이 언니 눈치를 보며 사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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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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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덕선이처럼 응징을 하고 싸워보세요. 누구라도 바른말하는 사람은 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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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언니분이... 아직 철이 안드셨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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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sy
    에고 .. 부모님한테 막 대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바른 소리 해줄 사람이 필요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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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부모님이 언니 눈치 보며 사는건 안 맞는거 같아요.. 
    아무리 본인이 실세라도.. 집안에서의 중요 순위가 있는거죠.. 
    부모님께서까지 눈치를 보는건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