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맘 인희
언니랑 나이차이가 있어서 더욱 그러신가봐요.. 저는 언니가 3명있는데.. 불편한언니도 있고 그러네요.. 언니들과 통화를 자주 하지 않고.. 가끔 만날때되면 만나고.. 그렇게 지내요.
다른 자매분들 보면 어릴때는 서로 마니 다퉈도 커서는 서로 완전히 끈끈하고 좋아보이던데요.
저희는 그렇지않아요. 이제는 같이 늙어 가는 처지인데......
언나랑 저만 딸이고 나머지는 다 아들안 넷인 집인데......
단 언니랑 저는 띠동갑 차이랍니다.
그래서 더 친하기 힘든가봐요.
언니는 자격지심이 있는 거 같아요. 동생이 더 잘 사니 그런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비가 너무 많으니 전화 통화 조차도 싫을 때가 많아요. 가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