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집에 와이프는 가지 않아요. 연락도 안하고요. 한3년 되었을까요? 처음 명절때 가지 않았을 때는 가족들이 다 무슨 일 있냐고 물어 보고 난리였는데 지금은 가족들도 그러려니 하고 연락도 안 하고 묻지도 않아요. 그냥 너네들끼리 알아서 살아라 하고 이제는 신경 쓰고 싶지도 않다고 돌아서신거 같아요.
저는 골치가 아프네요.
앞으로 이 일을 어찌 해결해야할까요?
이대로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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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긍정맘 인희
와이프분이 왜 가지 않는지 이유는 아실까요? 시댁에 혹시 무슨 서운한일이 있었던건지..
그걸 해결 하신다면 와이프 마음도 돌아서지 않을까 싶어요..
애플
아내와 무슨일이 있었는지 오해는 없는지
먼저 대화하시는게 먼저일거 같아요..
사이가 좋아지시길 바래요
youhj3
사정이 다 있겠지만 저는 각자 부부라도 하기 싫다면 않하는것도 부부사이엔 더 좋을수도 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