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될거야^
부모님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는 게 최고의 효도라고 하는데.. 삶이란게 참 마음대로 안되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를 통해서 부모님께 잘해드리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결혼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어버이날이 가까워 올수록 불효를 하고 있는것같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결혼도 하고 행복한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 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많이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그럴수록 부모님께 더 잘 해드려야 하는데 맘같이 잘 안되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