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웅
오랜만에 간 친정집에 가셨군요. 어머니 말씀에 너무 가슴이 아프셨을 것 같아요.. 자주 찾아뵙진 못해도 유선상으로도. 자주 연락드리면서 마음을 많이 표현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토닥토닥
오늘은 친정엄마의 생신날~친정집 다녀왔네요.친정집이 아주 먼 거리도 아닌데 이사를 하며 현재 살고 있는 곳에 정착한지도 9년~
그러면서 친정집 가는것도 점점 등하시 하게 되네요ᆢ 그게 서운하셨는지ᆢ "엄마 죽었는지 살았는지ᆢ확인 좀 하러 와라"하시는데ᆢ
눈물을 확 쏟았네요. 말주변도 없고 애교 또한 너무 없어서 앞에선 사랑한다,보고싶다는 말씀을 못 드리는 못난 딸~항상 죄송스럽김만 하네요
"엄마~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막내딸 보면서 행복하게 사시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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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이미현
표현 많이 하고 사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전 차타고 두시간거린데 자주 못가지만 전화는 하루에 3~4번씩 하고 있어요 엄마랑 각별해서 비밀도 없구요~
- 깜냥이
대단하세요ᆢ정말 고쳐야 하는데ᆢ이게 왜 그리 잘 안되는지ᆢ모르겠어요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친정엄마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몇 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정기적인 방문 계획하기: 친정집에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일정을 정해보세요. 정기적인 방문은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줍니다. 작은 선물 준비하기: 생신이나 특별한 날에 작은 선물을 준비해보세요. 엄마가 좋아하실 만한 것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감정 표현하기: 말주변이 부족하더라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한 메시지나 편지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함께하는 시간 늘리기: 친정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요리, 산책, 영화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면 좋습니다. 전화나 영상통화 활용하기: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전화나 영상통화를 통해 자주 소통하세요. 이렇게 하면 엄마도 안심하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가족의 소중함 되새기기: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그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는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줍니다. 엄마의 건강 챙기기: 엄마의 건강을 항상 챙기고, 필요한 경우 함께 병원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엄마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이렇게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사랑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엄마와의 소중한 시간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