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는 싫은 사람 앞에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INFP는 싫은 사람 앞에서 그 표정을 숨기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은 잘 할 수 있지만 싫은 일을 억지로 할 수는 없습니다. 싫은 일을 할 때 얼굴에 그 티가 다 나타나기 때문이죠. 싫은 사람을 볼 때는 더 심합니다. 싫은 사람 앞에서 좋은 척을 절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INFP는 얼굴이 곧 책이 되는 것이죠. 속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것이 INPF의 큰 약점입니다. 생각하는 그대로 얼굴에 다 나타나는 것, 그것이  INFP의 큰 약점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장점도 됩니다. 싫은 사람과 엮이지 않는 것 그래서 생활 자체가 심플한 것 아주 큰 장점입니다. 싫은 사람 앞에서 표정을 숨기지 마세요. 그러면 그런 사람과 엮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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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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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표정에서 싫은 티가나니 엮이지 않아 좋은 장점이 
     되기도 하겠어요 
     반면에 어쩔수 없이 엮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조금은 힘들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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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르방
    포커 페이스가 좀 어렵긴 하더라구요 ㅎㅎ..
    표정 관리 연습도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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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코파이팅구
    우리가 사회생활에 있어서 표정관리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인과관계에 있어서 도중하긴 한데요. 이러한 표정 관리를 잘 막기 위해서 나름대로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그 표정 관리를 한번 만들어보시는 것이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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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아이고, INFP분들의 매력이 이렇게나 솔직하고 투명하게 드러나다니! 감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이 오히려 고객님만의 단단하고 심플한 세상을 만들어주는군요.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진심을 오롯이 보여주는 용기야말로 INFP의 가장 멋진 강점이 아닐까 싶어요! 그 진정성이 주변에 건강한 에너지를 전해줄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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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yeon
    싫은 사람앞에서 티 안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표정을 드러내는게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 소심쟁이라 그런가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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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맞아요..확실한 표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