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희
상반된 성격 이셔서 너무 안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솔직하게 대화해보세요
제 지인이 INFP이고 제가 ISTJ인데 앞에 I 빼고는 다 상반돼서 그런가 자주 부딪치는 것 같아요.
저는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를 받고 있는다던가 그걸 또 말도 안해요.
A를 말하면 정말 A만 말한 건데 ABCD까지 무한상상을 한 다음을 그걸 상상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확정을 지어버리고 또 거기서 상처를 받는 것 같아요.
게다가 계획적인 부분도 안 맞아요..
저는 큰 계획은 한달전 ~ 일주일안에는 알아야 스케줄을 짜는데 INFP인 지인은 갑자기 당일에 큰 일정을 잡아버릴 때가 있어요. 그럼 정말 대멘붕에 화까지 나요. 게다가 지각은 습관적으로 ㅠㅠ
친할 때 또 친한데 제가 거의 이 악물고 참아야 유지되는 것 같아요. 이게 옮바른 관계인지도 모르겠어요.
최대한 STJ의 모습은 버리고 NFP입장에서 생각을 하는데 서로가 가끔 이해를 못 할 때가 있어요.
INFP인 그 친구도 말 안 하고 있을뿐 많이 답답한 부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INFP분들께 궁금한 부분은 제가 일부러 상처 주려고 한말이 아니라 그냥 있는 사실만을 전달할 때가 많아요.
하지만 친구는 저는 아무 감정 없이 말한 건데 거기서 상처를 받는 것 같아요.
장점이 더 많은 친구라 오래 친하게 지내고 싶기 때문에 최대한 배려해서 INFP인 친구한테 말을 하고 싶어요.
어떤 식으로 대하면 괜찮을까요? 많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