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거절못하는 부탁의 칭찬

INFP 나는 마음이 따뜻하고 이해심이 많고

내가 희생하면서 상대방이 행복하거나

별탈이 없었으면 하는모습을 좋아하고 그것을 위해서 열심히 챙겨주고 결국 그것은 남을 먼저 생각하고 그렇게 하면서 나 자신의 몸이 힘든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다. 하지만 내가 하고 난 행동에 대해서는 정말 보람이 있고 부듯해 하는 생각이 든다. 

 

내게 맡겨진 일이나 작업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남들에게 성실하고 완벽해 보이는 모습을 더 보여지고싶어하며 칭찬 받고 싶은 생각도 많이 있다.

잘해주면 나름대로 고마워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부탁도 거부하지 못하고 해주는데 그것을 당연하듯이 이익을 보려 하기만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에 의해서 조금 사람이라 마음도 상하고 감정에 대한 인간관계를 또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순간도 있다.

 

 서로 부탁을받거나 좋은일을 해줘서 받을때 감사하고 칭찬은 정말 행복하게 한다.

내가 가진 재능이라든지 좋은 모습들에 대해서는 뭔가 칭찬이나. 또 다른 보상이나 여러 가지 진정한 표현. 고마운 말들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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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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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당연한건 없는건데 사람들은 그걸 몰라주는것 갖아요. 내마음과 시간과 노력을 준건데 적어도 고맙다는 표현은 하는게 맞는거죠. 저도 써 준 마음에 대한 진심어린 표현을 듣는게 마땅하다 생각하는 infp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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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공기
      작성자
      그러게요.
      요즘 모두들 살아가는 삶이 각박하고 힘들지만 그것을 아는 상황에서도 자신만을 위세하거나 냉정한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점차 사회가 분위기를 그렇게만드는건가 싶고 적어도 사람들의 정다움과 고마움.따뜻함을 잃지 않았으면해요.
      답변감사합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 블루베리
    당연하듯 생각말고 작은거에라도 고마움을
    느꼈으면 좋으시겠다라는 말인거죠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