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INFP가 자주 하는 거짓말은 안괜찮아도 괜찮다고 하는 것이다. 이거 먹을래? 하면 먹고 싶어도 일단은 괜찮다고 말하고 재차 권유하면 한 번 먹어볼까 하는 이런 식이다. 뭔가 상대방의 수고가 들어가는 일이라면 굳이 나때문에 안해도 되는데 하는 생각이다. 다른 사람에게 폐끼치는 걸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