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괜찮지가 않을때가 있습니다 상대의 무례와 폭언에요 기분이 괜찮지 않지만 스스로에게 상대에게 괜찮다고 말해요 상처를 받았지만요 집에와서 울어요 혼자 울면서 괜찮아 좋아질거야라고 말해보아요 상대는 또 상처를 주고 괜찮지가 않아요 점점 상대를 피하게 되어요 같은 말과 같은 행동을 누군가가 자기에게 했을때 괜찮을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텐데 자기위주의 생각을 하느라 제가 괜찮을거같나봐요 슬플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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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
우리 생각보다 타인은 나에게 관심이 없어요. 내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으면 내 상처를 모르거나 알면서도 괜찮겠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 상처를 이해받기 위해 누군가에게 기대하기 보다는 혼자인 시간이 편할때가 많아지죠. 힘들었던 내 마음과 상황들을 해결해줄 수 있는건 돌이켜보면 다른사람이 아닌 스스로를 위로하는 시간밖에 없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지 않았던일도 그랬었지 하고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옵니다 힘내세요
미네
작성자
감사합니다 참다가 조금씩 표현해보고는 하는데 상대는 또 자기일에 바쁘니 신경못쓰더라고요. 어쩔수없는부분이겠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