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내가하는거짓말

Infp 제가 거짓말을 하는 것은 어떤 모임을 갔을 때 초대 강의를 하는 어떤 분을 모시다가 이야기를 하는데 그 분이 여러가지 농담이나 이야기를 섞어서 강의를 주제에 맞게 한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말에 박수치고 리얼하게 반응을 하는데 물론 그 순간에는 잘 들리는 척 조금 제스처. 저도 반응을 하겠지만 돌아서 보면

Infp저는 하나도 공감이 안 가고 비판과 반대적인말과 비공감되고 무슨 말을 했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그 자리에서는 아는 척 대답도 하고.본척 하다가 집에 돌아오면 쓸데없는 이야기 하고 아무도 도움이 안 된다 하면서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디든 가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 적응하지 못하고 안 그런 척 연기를 하는 것이 모두가 거짓말인 거 같아요.

저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거 같아요.

얼굴은 어째서 사람의 바깥이 되어버렸을까 창문에 낀 성에 같은 표정을 짓고 당신은 당신의 얼굴에게 안부를 물었다 안에 있어도 바깥에 있는것 같아......... 김소연님의 바깥이 생각나네요. 어느새라 바깥의 모습이 우리 모습이 되어가요. 내 진짜 모습은 어디 있을까요?

너무 내마음같은 말로 좋은글귀를 남겨 주셔서 한동안 잠시 생각과 감동적이었어요. 넘 공감가는 말이라 날 그대로비유한 듯 정작 나는 내가 드러나는 순간이 나만아는것같아요. 상대의 말로 대우하고 들어주고 하다 오로지 내 마음은 닿일때가 없네요. 고마워요.유리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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