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스러움이 많고 감정표현에 서투르며 별로 갈등상황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안 괜찮아도 그냥 좋게좋게 괜찮다며 넘어가요. 민망하거나 좀 화가나도 따지긴보다 그냥 웃으며 넘어가네요. 속으로 많이 삭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