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선
ㅎㅎ 저두 종종 그러는거 같아요
완전 거짓말은 아니고.. 한번 얼굴 보고싶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당장 약속을 잡고 싶진 않을 때 "나중에 너 시간 될 때 만나자"라는 말을 던지는 편이에요.
자매품으로 "난 항상 시간 되는데 네가 바쁘잖아"라는 말도 씁니다.😅 친구 탓을 하는듯 보이지만 외향적인 친구의 스케쥴을 칭찬하며 집에서 쉬고 싶은 저의 속마음을 조금 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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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hnlovejs
맞아요 저도 그럴 때 있어요 상대방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살짝 귀찮은 게 있지요 그래서 친구가 오해할 때도 종종 있어요
- 복롱인처
속내를 다 밝히긴 어렵죠 ㅎㅎ 기분 안나쁘게 은근슬쩍 사양하는 방법으로 딱이에요~
- 다노인가강쥐인가
그말은 즉 안봐도된다는뜻이죠. 저도 그렇네요.
- 딩고푸드
이 말은 저도 자주하네요. 이젠 습관이 되었어요.
- 민쥬
맞자요 종종 나중에 시간이 있을때 만나자 하면 귀찮을때 한번씩 이아기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