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방울
괜찮다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남을 배려하다보니 그러는데 사실 내가 가장 돌봐야 할 것은 나인것 같아요
INFP인 제가 자주 하는 거짓말은
'난 괜찮아..신경쓰지마' 입니다.
남을 배려하기 위해 하는 거짓말이죠.
하지만 제 속마음은 '난 하나도 괜찮지않아.
내 맘을 좀 알아줘' 겠죠?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전 늘 제 속마음을
숨기며 살아가죠.
때론 이런 제가 답답하고 왜그럴까싶기도 하지만 남에게 상처주느니 전 마음을 속이는게 나은거 같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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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JN
대부분 그러네요 감정을 숨기는 문화우리나라도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