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장
저도 누군가를 좋아하면 온통 신경이 그쪽에 가 있어요 상대방 행동 하나하나에 다 반응하고 리액션도 오바스럽구요 그러니 금방 눈치채더라구요 그래도 고백은 안해요 ㅎㅎ 내 맘 좀 알아달라 어필만 할 뿐이죠
상대방이 무엇을 잘하는지에 대해 파악을하고 무한칭찬!을 퍼부어줍니다 그리고 잘하지못하지만 노력하는 부분을 눈치채서 인정받는 느낌을 줍니다 음 그리고 재미없는 장난이나 개그를 받아줍니다..ㅋㅋㅋ 재미도 없고 웃기진 않지만 웃어주고싶으니까요 그이유는 좋아하니깐요 그러다 마음이 닿을지도..? 내가 썼는데 좀 오글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