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레드
와, 저와 다른 성격이신대도 이 부분에서는 공통점이 많네요. 저도 드라마 주인공과 감정이입이 되어서 상황에 따라 눈물도 나고 화도 나고 한답니다. 그렇게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고 나면 제가 마치 꿈속에서 새 인생을 살고 온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저는 드라마 영화보다가 책 읽다가도 동정심 불쌍함 연민등 느낄 때 마구마구 눈물이 쏟아져요..ㅠ
격한 감동받을 때도 울구.. 누군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거나 실제 이야기에서 눈물이 나요.. F가 높아서 눈물이 많아요
이런 내가 싫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