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과몰입하는 INFP

드라마 보면서 너무 감정이입이 잘되는 편이라

수시로 눈물이 울컥 울컥한다.

어제는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에서 거의 이삼십분은 

울컥한것 같다. 혼자 봤길 망정이지 완전 민망하다.

혼자 보면서도 웃다가 금방 울컥했다가 하니 스스로

생각해도 머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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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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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우
    저두 영화나 드라마 보고 펑펑 잘 웁니다. 남편이 옆에서 과몰입하지 말라며 핀잔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