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지만 의외로 칼같을때가 있어요

혼자 뭘 할때는 잘 안되더라도 나만 안좋고 끝이니까 대충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관련된 일에는 좀 달라져요. 피해주는게 싫어서 좀 칼같아지는 면이 있어요. 특히 약속 같은거 어기는거 정말 싫어해서 어기면 반드시 지적하고 저도 확실히 지키려고 합니다. 누군가 한 사람에 의해 전체가 흔들리게 되는 일은 막고 싶어서요. 그럴때는 INFP답지 않게 좀 냉정해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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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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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고. 피해주는거 완전 싫어하고. 한사람. 특히 나때문에  전체가 흔들리는 일은 상상하기 싫은거. 평소에는 대충하면서 편하게 하다가 냉정해지기도 하는거. 냥냥님 말 다 맞죠 맞죠 INFP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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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
      작성자
      도움까진 못돼도 민폐는 끼지지 말아야지 하고 있어요 ㅎㅎ
      유리님도 INFP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