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낭비를 안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약간 디테일한 것을 귀찮아하는 것 같은 성향이 좀 보이네요.
INFP가 절대 안하는 행동은 낭비다.
옷을 사더라도 비싼거 사서 오래입자가 아니라 싼거 사도 오래입는 스타일이다.
그냥 평소에 필요한 것만 소비하니까 가계부를 쓰다가 귀찮아서 안쓴다.
하지만 그래도 가끔 어처구니 없이 손실이 일어나긴 한다.
마트에 주차해놓고 3천원이 모자라서 주차요금 7천원 낸 적도 있고
할인 못받고 그냥 돈 낸 적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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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로니엄마
"옷을 사더라도 비싼거 사서 오래입자가 아니라 싼거 사도 오래입는 스타일이다." 와우 이것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늘 절약정신이 몸에 베서 함부로 아무거나 사진 않더라고요 알뜰한 것은 칭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