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수면의 질도 엄청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가 크면 좀 나아질꺼예요
몇달 전부터 뭔가 일상이 바빠지면서 생활에 여유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그런가 잠드는 순간까지 생각과 고민을 하다 잠드는데...
잠이 드는 시간도 오래걸리지만 잠이 들어서도 깊은 잠을 못자는거 같아요
보통 하루에 5시간 정도 자는데 2번 이상은 항상 자다 깨고
워치를 차고 자게돼서 수면을 체크하면 깊은 수면은 10분도 채 안돼요
밤에 항상 아이와 함께자니 더 편하게 잘 수없어 그런것도 있는거 같은데...육아를 놓을 수없으니 수면환경을 바꿀수도 없고 ㅠ
피곤에 피곤이 계속 쌓이니 넘 힘들어요 ㅠ
0
0
댓글 4
- 다노인가강쥐인가
생각이 많으셔서 그런걸까요. 잘 때는 아무생각 하지않고 주무시는게 중요해요.
- 호호
나이먹으면 더 깊게 자는게 힘들더라구요. 점점 힘들어지는 느낌
- Seon
육아하느라 고단한데 너무 피곤하면 오히려 숙면이 어렵더라구요 잠도 잠이지만 영양제도 잘 챙겨먹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