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인거 같아요ㅠㅠ

어릴때부터  항상  젓가락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말라서  살찌우겠다고  별짓을  다했습니다

야식에  칼로리폭탄 디저트에   한약까지.... 그럼에도  꼼짝도 않던 살이  2~3년전부터  급격히  찌기 시작했고  남들은  보기좋다는  제몸이  제눈엔  돼지가 굴러다니는것처럼  보여요ㅠㅠ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먹고  토하기를  반복하고 있네요  먹고나서  속이 안좋아 그러면서  토하고...

이러면 큰일이 나겠다싶어 요즘은  식사조절도  하고  운동도 하고 있지만  계속 살이 찌면 어떻게 될지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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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익명1
    거식증이 심각한 병이라고 하네요ㅠ
    심리치료 잘 받으셔서 극복하시길 바래요
  • 익명2
    먹토 안되요ㅠ
    큰일 납니다 그러지 마세요
  • 익명3
    먹토 안대요 ㅠ 어릴때부터 너무 마르셨기 때문에 살이 좀 찌면 스스로 돼지 같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저도 항상 말랐었고 항상 저체중이었어요. 지금도 표준체중보다 15키로 이상 적게 나가거든요ㅠ
    한번 인생 최대 몸무게 찍은 적이 있는데요. 너무 몸이 둔하고 옷도 안맞고 거울보기도 싫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식사조절해서 뺐어요. 지금 식사조절도 하시고 운동도 하고 계시니깐 계속 찌진 않을꺼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지 마시고, 고칼로리, 밀가루 요런거 줄이시면서 관리 해보셔요~
    불안해 하지 마세요~ 잘 하실꺼예요! 응원합니다! 
    • 익명5
      작성자
      나름  식사조절도 하고  운동도 한다고 생각하는데도 생각처럼 안되니  더 불안해지는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열심히 관리해보려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 익명4
    본인 의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이조절이 좋은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건강을 위해서 실천해 보세요
  • 익명6
    거식증은 정신적인 관리도 해야 된대요. 마음 잘 챙기시고 먹토는 절대 안되요
  • 익명7
     먹토는 더 안좋아요
      토하다보면  조금만 드셔도  우리몸이 
     음식을 저장하려는 호르몬이 나와서
     더 살찌는 몸으로 체질이  변해요 
     토는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