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보면 대부분 2명이던데, 우리집은 4남매였습니다. 그래서 뭘 사든지 양도 충분하지 않았고, 다들 한창 먹을때니 양껏 먹지 못할 때가 많았죠.
그래서 음식 욕심이 생긴거 같아요.
무식하게 과식하고 체해서 고생하고,
위염도 생기고, 역류성식도염 증상도 있고....
고치려해도 쉽지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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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1
어릴때는 먹을게 풍부하지 않죠... 특히 형제가 많으면 자연스레 식탐이 생기더라구요..
성인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문제죠..
역류성 식도염은 위암까지 갈 수 있는 위험한 상태예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인 식사와 정신적 안정이 무엇보다 필요하겠어요..
익명2
작성자
그러게요.
알면서도 고친다는게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ㅜㅜ
익명3
형제가 많고 그러면 아무래도 적게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음식에 집착도 강해지고.. 저도 그 맘 알것 같아요
지금은 그래도 형제랑 따로 사시니까 조금씩 자주 드시는게 어떨까요
한번에 많이 먹으면 아무래도 위가 부담되고 위염도 생기고..
나중되면 더 큰 병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