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너무 안타깝네요 저의 식탐 반만이라도 드렸음 좋겠네요 매일 똑같은것도 맛나고 아파도한끼를 못거르는데 뭐라 해야할찌... 한번 신경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꼭 이겨내셔서 먹는 즐거움도 느껴보시길 바래요
분명 배는 고픈데.. 눈 앞에 음식이 있는데..
입을 열고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먹기가 싫어요.
음식을 앞에 두고 생각만 해요.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좀 덜어낼까?
음식과 한참을 눈싸움 하다가 젓가락으로 깨작깨작 먹기 시작하는데
그마저도 조금 먹다가 젓가락을 내려 놓기도 하고
조금 땡긴다 싶으면 꾸역꾸역 다 먹을 때도 있습니다.
가끔은 너무 먹고 싶은데 입이 꾹 닫혀서 음식을 거부할 때는 너무 속상해서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뭐가 문제일까요?
저와 같은 식이장애를 겪고 계신 분들이 또 계실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이겨내야할 지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