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마덜
성향이 다르면 이해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많이 부딪히다 보면 알게 되더라구요.
사실 궁합이라고하면.. 잘맞고 안맞는 부분을 이야기하는 거겠죠...? 서로가 비슷하면 비슷한 면에 끌리고, 다르면 다르기때문에 매력포인트가 되고 호감포인트가 되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 성격같은건 이야기하기는 좀 애매한것 같아요. 단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야기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 난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 제 성격은 개인적으로 소극적이고, 맡은 일에 열심히해보려고하는데, 가끔 빼먹고 까먹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죠.. 그럴때 되게 철저한 성격이랑은 또 잘안맞는것 같고, 제딴에는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고있는데, 같은 실수를 한두번 더하는걸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건 좀 많이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