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7
저도 감정에 휩쓸릴 때가 많아서 공감이 정말 많이 돼요. 계획은 세워도 실행까지 가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ISFP 단점은 뚜렷하게 몇 가지 꼽아볼 수 있는데요 일단은 첫 번째 ISFP의 단점 누워 있는 걸 좋아하고 조금 게으른 면이 없지 않아 있어서 계획을 세우거나 뭔가 추진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ISFP의 단점은 감성적인 면이 있는데 그게 가끔 심할 때 조금 이리저리 휩쓸린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감정에 지나치게 공감해서 피곤할 때가 있어요. 굳이 안 받아도 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거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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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딩고푸드
감성에휘둘리는편인거같아요. 공감됩니다.
- 다노인가강쥐인가
한번 누우면 일어나기어렵죠. 저도 그렇습니다
- 다노맘
게으름이 늘 몸에 베있죠. 느긋하다가 꼭 마지막에 불똥떨어지죠
- KSH
저 지금도 누워있는데 뜨끔하네요ㅋㅋ 해야할 일 미뤄서 뭐 하나 끝내는데도 시간 한참 걸리는 것도 저랑 똑같아요
- 정정숙
저도 감정에 흡쓸릴때가 있네요, 그래서 조금씩 고쳐가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글 감사합니다.
- 잘될거야^
타인의 감정에 대한 공감은 참 좋은 점인데도 본인의 감정 소모가 심해 피곤함을 가져 올 수 있음을 알게 되네요
- 케이스
저는 이쪽이랑도 성격이 잘 맞는 거 같아요 나중에 mbti를 다시 해 봐야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공감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