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ㅠㅠ 어떻게 어디에 맞춰야할지 모르시겠어요.
신랑과 매번 다투게 되는 일중에 하나가 감정에 솔직하라는겁니다.나는 나름 배려라고 생각하고 한말인데 ...그중에 '나 안삐졌어!' 예요.
삐지긴했지만 더 악화되기 싫어서 안삐졌다고하는데 그러니까 해결이 안되는거라고!그래서 다음엔 삐졌다고 하니까 그게 왜 삐질일이냐면서 . ... 에혀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
0
0
댓글 7
- 다노인가강쥐인가
안삐진건 삐진거죠. 호호 공감합니다.
- KRYJVP4
ㅎㅎ 그쵸 인정합니다
- 뜐
그때그때 감정표현하는게 힘든것같아요
- KRYJVP4
맞아요!MBTI와 상관없다고도 또 있다고도 하기 뭐하지만 확실히 성격에 따라 누군가에겐 쉽고 누군가에겐 어려운거죠.참고로 저희 신랑은 T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