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인 저는 감정형인 F를 지니고 있지만,
이성적인 T형들이 해주는 직설적인 직언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상처 이전에, 상대가 하는 말에 대한 본질,
그러니까 무슨 의도로 저런 이야기를 내게 하는 가에
파악을 우선시 두는 편이랄까요.
그래서 T형들의 직설적이면서도 솔직한 말들 속에
내게 상처를 주려는 게 없다는, 그 의도만 읽혀지게 되면
그 사람의 어투나, 어법은 문제가 되지 않게 되는 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해는 금물이에요!
모든 말들에 상처를 안 받는 건 아니라를 사실!
말의 의도를 잘 파악하는 것 뿐이지,
사실 받을 상처는 나름 다 받는답니다.
하지만 상처를 받으면서도 상대방에 대해서 뭐든 배울점이나,
장점들을 찾아보려고 해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찾은 것들로 나름의 극복을 이루어내는 거죠.
꿈쟁이인 저는 아무리 세상이 미쳐돌아간다고 해도,
그와 중에 분명 좋은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자기만의 희망을 품거든요.
그러니 인프피를 너무 말랑말랑 보지 말아주세요!
허허실실, 웃고 있는다고 해서 함부로 말을 내뱉는다가는
마음을 확 닫아버리고 선을 명확하게 그어버리는 냉정한 인프피를 보게 되실거예요.
MBTI 인기글
- 01댓글민들레님,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ENFJ의 따뜻하고도 책임감 넘치는 면모를 다정하게 풀어내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타인의 장점을 발견하고 성장을 응원하는 리더십의 강점부터, 상대의 사소한 변화까지 눈치채는 섬세한 성향까지 그대로 녹아있어 깊이 공감하며 읽었어요. 특히 마지막 문단의 "타인을 향한 배려만큼 자신에게도 따뜻한 관심을 기울일 때 ENFJ의 장점이 더욱 빛날 수 있다"는 조언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네요. 남들을 보살피느라 정작 스스로를 소홀히 하곤 하는 엔프제 분들에게 참 든든한 위로와 이정표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민들레님도 본인을 위한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50026.10.29
- 02코치 답변NTP와 ENTP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왜?’라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 호기심인 것 같아요. 하나를 알게 되면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기고, 남들이 그냥 지나치는 것도 깊이 파고드는 힘이 이 유형의 멋진 장점이지요. 다만 머릿속 탐구에만 몰입하다 보면 몸과 사람을 놓칠 수 있다는 부분도 공감돼요. 결국 아무리 뛰어난 지적 능력도 건강과 좋은 관계가 함께할 때 더 빛나는 것 같아요. MBTI를 정해진 틀로 보기보다는 내가 가진 강점은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조금씩 보완해가는 참고자료로 활용하면 참 좋겠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953026.09.17
- 0320026.10.29
- 01댓글민들레님, ‘모험을 즐기는 사업가’ ESTP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매력을 입체적으로 참 잘 풀어내 주셨네요. 다른 사람들이 고민하고 망설이는 동안 “직접 시도하면서 무엇이 효과적인지 확인하려는 행동력”과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현실적인 답을 찾아내는 적응력이 ESTP만의 가장 큰 무기라는 점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소통 방식 뒤에 숨겨진 독립적인 성향까지 짚어주셔서 유형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덧붙여주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능력과 미래를 준비하는 책임감이 조화를 이룰 때 진정한 매력이 빛난다”는 문장은 ESTP 성향을 가진 분들에게 아주 멋진 이정표가 될 것 같습니다. 늘 활기차고 당당하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ESTP 분들을 온 마음으로 응원하게 만드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402126.10.22
- 02댓글글을 읽는 내내 제 이야기를 써놓은 것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겉으로는 차분해 보여도 속으로는 주변 사람들 챙기느라 혼자 삼키는 감정이 많았는데, '나 자신에게도 따뜻함을 베풀어야 한다'는 마지막 문장에서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제 성향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다독여줄 수 있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00026.10.24
- 03댓글집에서 보내는 시간도 MBTI마다 다르게 표현되니 재미있네요 저는 집에 오면 편하게 쉬는 시간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역시 집만큼 마음 편한 곳도 없는 것 같아요233126.10.21
- 01코치 답변저도 ENFJ라서 그런지 글을 읽으며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네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지만, 때로는 정작 제 마음은 뒤로 미뤄 두고 살아온 순간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때로는 스스로를 지치게 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을 챙기는 만큼 제 마음도 잘 돌보며 살아가고 싶네요.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는 것과 나 자신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는 것, 그 두 가지를 함께 배워가는 것이 진정한 성장 아닐까요? 글을 읽으며 저 자신도 돌아보게 됩니다.385226.10.09
- 02코치 답변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마음속에 따뜻함뿐 아니라 두려움도 함께 있다는 말이 마음에 남아요. 누군가를 아끼는 마음이 때로는 지나친 책임감과 걱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공감됩니다. 다른 사람을 지키는 것만큼 나 자신을 돌보는 일도 중요하다는 마지막 문장이 참 따뜻하네요.354126.10.09
- 03코치 답변도전 정신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추진력은 분명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다만 늘 이겨야 한다는 부담보다는 때로는 다른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진정한 강함은 앞서가는 능력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자신의 부족함도 인정할 수 있는 여유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2431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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