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 부터 -

불편한 곳에 왔을때, 혼날때,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을때 등등 불안해서 손톱뜯고 손톱 옆 살 뜯고 

손목을 긁고 역겨워서 토가 쏠립니다 구역질이

나고 알수없는 냄새가 나요..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요즘들어 심해졌습니다 중3인데 중1때부터

우울하면 자해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구역질 할 정도로 심하진 않았는데

계속 헛구역질이 나고 불안하고 손이 떨리고

다 날 보고 있는 거 같고 다 날 싫어하는 거 같아요

정말 고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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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울증을 주제로 4.2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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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하는 상담사
    전문상담사
    답변수 437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중1 때부터 그랬다면 2년 이상을 혼자 힘들었네요. 혼자 해결하려고 애를 쓴 거 같은데 주변 어른에게 말할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을까요? 
    
    불안을 감당하기 어려우면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손톱이나 살을 뜯는 거예요. 그것에 신경을 쓰면서 잠시 불안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게 되지요. 잠시지만요. 불안해서든 우울해서든 그것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하기도 해요. 
    
    고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데 잘 안되니 더 불안하겠죠. 고치는 게 실패했다는 것에 증상이 심해질 거고요. 그동안 애썼어요. 이제는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도움을 받아야 해요. 
    
    부모님께 도와달라고 하세요. 부모님께 말하기는 아직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학교 상담 선생님이나 청소년 상담센터, 교육청에도 상담 선생님이 있어요. 
    
    이미 해봤어도 다시 용기를 내봤으면 좋겠어요. 작성자님이 편안함을 느낄 어른을 만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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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걷는마음
    상담심리사
    답변수 210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글을 읽으며 작성자님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느껴져요. 
    이런 마음을 나눌 사람이 옆에 있을지 걱정도 되고.
    중1 때부터 이어져 왔고, 요즘 더 심해졌다고 하니 오랜 시간 견뎌오기 많이 버거웠을 것 같아요.
    
    작성해준 증상들은 몸과 뇌가 “위험하다”고 느낄 때 나타나는 강한 불안 반응과 많이 닮아 있어요.
    긴장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뇌가 실제 위험이 없어도 계속 경보를 울리기도 해요.
    성인들을 상담하다보면 불안이 심하신 분들 중에 헛구역질을 호소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기도 해요.
    
    또 우울할 때 자해로 이어지는 습관이 생겼다고 했는데,
    그건 감정을 혼자 감당하기 너무 버거울 때 잠시라도 버티기 위해 선택했던 방법일 가능성이 커요.
    “고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된다”는 말 속에서
    그동안 여러 번 다짐하고, 참아보고, 다시 힘들어졌던 시간이 느껴져요.
    
    이건 의지가 약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에요.
    그리고 혼자 참고 버텨야 하는 문제도 아니에요.
    지금처럼 신체 반응(구역질, 떨림)까지 심해졌다면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단계예요.
    
    가능하다면 부모님이나 보호자, 또는 믿을 수 있는 선생님께
    “불안이 심해서 헛구역질이 나고 자해 충동이 있다”고 구체적으로 말해보세요.
    만약 바로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나 청소년전화 1388은 24시간 무료로 연결돼요.
    익명으로도 상담이 가능하고, 지금 상태를 그대로 이야기해도 괜찮아요.
    
    이곳에라도 이렇게 용기 내어 마음을 나누어줘서, 고마워요. 
  • 익명2
    음 조심스럽게 병원 상담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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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2,724채택률 3%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할 고통을 혼자 견뎌오느라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쓴 글만 읽어도 당시의 불안함과 답답함이 고스란히 전해져 마음이 참 아픕니다.
    ​불안할 때 손톱을 뜯거나 자해를 하는 것은, 마음속의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몸의 통증으로 돌려 잠재우려는 처절한 몸부림일 때가 많아요. 특히 최근에 심해진 구역질과 환취(알 수 없는 냄새)는 당신의 몸이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들다"고 보내는 간절한 신호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싫어하는 것 같은 '관계 사고' 역시 심리적으로 많이 지쳐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지 결코 당신이 이상해서가 아니에요.
    ​이건 단순히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감기처럼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상태입니다.
    ​용기 내어 말하기: 부모님이나 학교 상담 선생님(위클래스)께 현재 상태를 꼭 말씀드려 보세요.
    ​전문가 만나기: 상담 센터나 청소년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으면 손 떨림이나 구역질 같은 신체 증상은 생각보다 훨씬 빨리 나아질 수 있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혼자 앓지 말고 손을 내밀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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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중학교 3학년이면 진학 고민과 주변의 시선 때문에 안 그래도 예민하고 힘든 시기인데, 몸과 마음이 보내는 비명이 구역질과 자해로 나타나고 있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울지 마음이 참 아픕니다. 🛡️ 특히 중1 때부터 시작된 우울함이 이제는 신체적인 증상으로까지 심해진 상황이라 작성자님이 느끼는 공포가 얼마나 클지 감히 짐작조차 어렵네요. 🌿
    
    지금 작성자님이 겪고 있는 증상들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마음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을 때 보내는 **'강력한 구조 신호'**입니다. ⭐
    
    신체화 증상과 감각의 왜곡: 극심한 불안은 소화 기관에 영향을 주어 구역질을 유발하고, 실제 없는 냄새를 맡게 하기도 합니다. 🏰 이는 작성자님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뇌가 스트레스에 과부하가 걸려 오작동을 일으키는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다 날 보고 있는 것 같다'는 투사: 불안이 극에 달하면 주변의 시선이 모두 칼날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불안이라는 안경이 만들어낸 가짜 이미지일 뿐이에요. 🌟
    
    자해는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입니다: 손목을 긁거나 살을 뜯는 행위는 마음의 고통을 몸의 고통으로 잠시나마 잊어보려는 처절한 몸부림이지요. 🏰 하지만 이제는 그 방법 대신 진짜 나를 살릴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
    
    전문가의 도움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 정도의 증상은 혼자만의 의지로 고치기 매우 어렵습니다. 🕊️ 부모님이나 학교 상담 선생님(위클래스)께 지금의 상태를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반드시 병원 진료나 심리 상담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
    
    작성자님, 지금 당장 손이 떨리고 구역질이 날 때는 '4-4-8 호흡법'(4초 들이마시고, 4초 멈추고, 8초 내뱉기)을 하며 눈앞에 보이는 물건 5개의 이름을 천천히 불러보세요. 🛡️ 지금 이 순간을 안전하게 넘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오늘은 나를 괴롭히는 생각들로부터 잠시 도망쳐서, 가장 좋아하는 이불 속에 들어가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시는 건 어떨까요? 응원합니다.
    
    어느덧 3월의 셋째 날, 새 학기가 시작되어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작성자님의 마음이 유독 더 팽팽하게 당겨져 있었을 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설 명절 이후 부쩍 심해진 불안감 때문에 긴 밤을 보내고 계실 텐데, 이번 3월에는 그 무거운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말고 주변의 손을 꼭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님의 아픔이 멈추고 평온한 봄날의 숨을 쉴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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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2,151채택률 4%
    중학교 시절부터 손톱과 살을 뜯고, 손목을 긁으며 구역질이 나고 냄새를 느끼는 등 심한 불안 증상과 함께 자해 습관까지 생겨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 불안감이 일상에서 점점 커지고, 남들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느끼면서 손 떨림과 헛구역질까지 심해졌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많이 아파요.  
    
    작성자님께서 겪는 문제는 중1 때부터 시작된 불안과 우울감이 심리적으로 깊어지면서 손톱 뜯기 등의 자해 행동과 신체적 불편감으로 나타난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 들어 구역질과 불안, 손 떨림, 과도한 자기 의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매우 힘든 상태임을 호소하고 계세요.  
    
    이러한 증상은 불안장애와 우울증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경우일 수 있어요.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불안감을 조장하며, 그에 따른 신체 증상(구토감, 떨림 등)과 자해 행동이 나타나고 있답니다. 자기 몸을 다치게 하는 행동은 내면의 고통을 표현하는 방식이기도 해서 더 깊은 이해와 치료가 필요해요.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가까운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꼭 받아보시는 게 중요해요. 전문가와의 상담과 치료를 통해 불안과 우울의 근본 원인을 탐색하고, 안전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더불어 주변 신뢰받는 어른이나 친구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어 도움을 받는 것도 큰 힘이 돼요. 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 호흡법 같은 이완 기법을 통해 불안을 조절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당신이 겪는 이 괴로움은 혼자가 아니며, 반드시 나아질 수 있어요. 힘들겠지만 용기 내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작은 한 걸음부터 시작해 보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하루하루 자신을 다독이며 천천히 회복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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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1,434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중학교 3학년이라는 시기는 학업과 진로에 대한 압박이 커지면서 심리적 방어 기제가 가장 취약해질 수 있는 때라 마음의 짐이 무척 무거울 것 같네요.
    ​현재 겪고 있는 손톱 뜯기나 손목 긁기 같은 행동은 언어로 표현하지 못한 극심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신체적인 통증을 통해 잠재우려는 부적응적 자기 진정 기제로 분석됩니다.
    ​특히 구역질이 나거나 환취를 경험하는 것은 심리적 고통이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나타나는 신체화 증상의 일종으로 마음이 견딜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섰다는 강력한 위험 신호예요.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싫어하거나 지켜보고 있다고 느끼는 현상은 관계 사고라는 심리적 상태로 불안이 극도에 달했을 때 자아 경계가 약해지며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이어진 자해 습관이 최근 들어 신체적 거부 반응으로까지 심화된 것은 현재 처한 상황이 본인의 정서적 조절 능력을 압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해요.
    ​이러한 상태는 개인의 의지나 노력만으로 고치기 어렵기에 뇌의 신경전달물질 균형을 돕는 의학적 조치와 함께 억눌린 감정을 안전하게 분출할 수 있는 전문가의 개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혼자서 이 고통을 다 감당하려 하지 말고 학교 내 위클래스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현재의 신체 증상을 솔직히 말씀드려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는 용기를 내보셨으면 좋겠어요.
    ​우선 당장 불안이 몰려올 때는 얼음을 쥐거나 아주 강한 향을 맡는 등의 감각 전환 기술을 통해 신체의 과각성 상태를 잠시라도 끊어주는 연습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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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233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에고..중1 때부터 그러셨네요. 근데 2년 넘게 혼자 참아오셨네요. 말씀하신 증상은 불안할 때 나 스스로를 달래기 위해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나름대로 불안함을 극복하고자 노력한거죠..그게 나에게 효과가 있었을테니 계속 했겠죠. 근데 이제는 그게 효과가 없으니 다른 증상까지 나타난 것 같아요. 
    심해지면 만성화되어요.
    일단 위클래스와 보건실 가서 말씀 드리고, 학교에서 병원 연계가 가능하면 거기 가서 약처방 받으시면 좋겠어요. 학교가 부담스러우시면, 집 근처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도 괜찮아요. 혼자서 해결이 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꼭 도움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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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501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글에서 지금 얼마나 힘든지 느껴져요.
    중1 때부터면 그동안 혼자 버텨온 시간이 너무 길어요.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건 불안이 몸으로 올라오는 상태로 보입니다
    지금 적어준 증상들을 보면 불안이 심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신체 반응입니다
    특히
    사회불안장애나
    범불안장애에서
    비슷한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알 수 없는 냄새가 난다”는 표현도
    실제로 냄새가 존재한다기보다,
    구역질이 올라오면서 후각이 예민해지거나
    공포 반응 때문에 뇌가 과민해진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다 날 보고 있는 것 같다”
    “다 날 싫어하는 것 같다”
    이건 망상이기보다는
    불안이 만든 자동 생각일 가능성이 높아요.
    불안이 심하면 뇌는 ‘위험’을 과하게 감지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자해가 습관이 되었다는 점이에요.
    손을 뜯거나 긁는 행동은
    사실 불안을 줄이기 위한 ‘즉각적인 진정 방법’이에요.
    잠깐은 진정되지만, 결국 더 심해지는 구조입니다.
    
    ((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 것))
    
    1. 손 대신 다른 사용할 것을 만들기
    얼음 쥐기
    고무줄 튕기기
    촉감 강한 물건 쥐기
    손에 크림 바르고 마사지하기
    
    2. 구역질 올라올 때
    코로 4초 들이마시고
    6초 천천히 내쉬기
    (과호흡을 잡아야 헛구역질이 줄어듭니다)
    
    3. “다 날 싫어한다” 생각이 올라오면
     “지금 불안이 나에게 말하고 있다”라고 문장 바꾸기
    
    그리고 솔직히 말할게요.
    이 정도면 혼자 버티기엔 벅찹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이나
    **청소년 상담센터 도움을 받는 걸 권합니다
    약이 꼭 필요한 상태일 수도 있고,
    상담만으로도 많이 좋아질 수 있어요.
    
    혹시 부모님께 이야기하기 어려운 상황인가요?
    학교 상담실은 이용 가능할까요?
    
    지금 가장 걱정되는 건
    자해가 더 심해질까 봐 안심이 안됩니다
    우선 1388로(언제나 통화가능) 전화해서 현재의 나를 설명하시고 도움을 요청하시길 꼭 부탁드립니다
  • 익명4
    불안할때 손톱을 물어뜯는 사람을 많이 봤어요 
    마음 치료를 먼저해야 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