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6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 중에서 나르시시스트 성향 친구가 있어서 꽤 오랫동안 끌려 다녔고 관계를 정리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친구가 하는 말 중에 자기가 한 말을 부정하거나 잘못을 저에게 돌리는 것이 상당히 많았는데, 예를 들면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어?", "나니까 너와 친구해 주는 거야.", "네가 나를 화나게 해서 내가 화가 난 거야." 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저는 '내가 화나게 만들었나? 내가 잘못했나?' 라고 생각하고 내가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니 저는 그 친구에게 "미안하다. 내 생각이 짧았다. 내가 앞으로 조심할게"라고 계속 사과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관계가 계속 되니 다른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그 친구가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인 것을 알게 되었고 대부분이 제 잘못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통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른 분들의 조언대로 관계를 끊었습니다.
사람 사이에 여러 관계가 존재하겠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쉽게 자기 생각을 바꾸거나 변화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노력했지만 변화되지 않고 또 다시 가스라이팅과 통제를 하려고 하면 관계를 과감히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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